이제 정말 가을이 왔네요...
밤공기가 제법 쌀쌀해졌어요.
얼마 전에 방문했지만 맛있어서
다시 찾은 청주 하복대 철판요리 맛집 "세범"
오늘도 기대가 됩니다.
사장님에게 세범의 뜻을 물어봤는데요....
"그냥 제 이름입니다"
야간에 찍은 세범의 모습.
멋지네요.
사장님 혼자 영업하는 곳입니다.
바로 눈앞에서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다음에는 바로 앞에서 먹고 싶네요.
매장 내부 모습입니다.
테이블이 4~5개 정도 되는 작고 아담한 곳이라 더 정겹습니다.
그만큼 마니아가 많은 곳입니다.
오늘은 철판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채소를 같이 볶는데 식감이 아주 좋아요.
스테이크를 찍어먹는 소스.
꽃문양이 이쁘네요.
고기와 같이 볶아지는 마늘.
마늘이 다 익어서 전혀 아리지 않아요.
고기의 윤기가 기가 막힙니다.
육즙이 살아있어요.
새송이버섯도 살짝 보이네요.
위에서 바라본 철판 스테이크.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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