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탕 맛집이 있다고 해서 저녁식사로 방문했습니다.
“알장군”
우선 이름에 장군이 들어가니 맛집 같네요...^^
간판이 이색적에요.
빨간 바탕에 알장군 글자라서 눈에 띄네요.
반찬은 직접 담근 배추김치와 도라지 무침, 해초가 나옮니다.
해초의 식감이 끝내줍니다.
“우리는 자신 있다”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드디어 알탕이 나왔습니다.
하나 건져서 먹어보고...
알과 곤이 얼마나 되는지 쌓아봤습니다.
과연 장군감이더군요...^^
영상처럼 알탕이 보글보글 끓으면서 나와요.
잘못하면 입천장 다 까집니다...^^
오랜만에 알탕 맛집을 알게 됐습니다.
오늘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알장군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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