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을 내어 서점에 갔다가...
우연히 임사장 눈에 들어온 한 권의 책!
오일리스킨님이 지으신
“푼돈 사냥꾼”
나의 고정관념을 깨준 제목이다.
부족한 월급을 채우는 나만의 용돈 주머니.
‘잘 나가던 패션지. 편집장은 어쩌다 푼돈 사냥꾼이 되었나?’의 프롤로그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어서 빨리 돈 버는 방법을 배워보자.
목차를 6개의 사냥법으로 나눠서 보기 좋게 분류해놨다.
처음에는 쉽지만(힘은 들어도) 어렵지않은 사냥법 2개.
약간의 노하우가 필요한 사냥법 2개.
푼돈 사냥꾼 선수들이 참여하는 사냥법 2개.
돈 욕심이 없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다.
모두 큰 돈을 만져보고 싶은 사람만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푼돈을 사냥하는 사람이라니?
놀라운 발상이었다.
많은 것을 배우고 깨우친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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