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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10월에 먹으면 몸에 좋은 제철 식재료

by 임사갈 2021. 10. 1.

 10월은 일교차가 커서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는 시기이다. 그래서 건강을 잘 챙겨야 하는데 10월에 먹으면 몸에 좋고 맛과 영양이 훌륭한 제철 식재료를 알아보자. 

 

1. 사과

 사과는 맛도 좋지만 식이섬유의 함유량이 많아 혈관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서 혈압상승을 막아준다. 퀘르세틴 성분은 항산화 작용과 항바이러스 작용을 동시에 해준다. 또 피로물질을 없애주는 유기산, 피부미용을 도와주는 비타민C, 체내의 과다한 염분을 배출시키는 칼륨도 다량으로 들어있다. 칼로리가 적고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아 다이어트할 때 좋은 과일이다. 

사과

2. 무

 무는 비타민C가 많아 면역력을 높여주고, 메틸메르캅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감기균을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다.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제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소화를 돕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서 성인병 예방에 좋다. 수분함량이 높아 탈수 증상을 막고,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3. 늙은 호박

 늙은 호박은 카로틴, 비타민C, 칼륨 등의 영양이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탁원한 이뇨작용으로 수분조절에 좋고 부종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출산 후 늙은 호박을 고와서 그 물을 마시면 산후 부기를 없애는데 좋다. 또 수분 함유량이 많아 포만감이 크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 좋다.

늙은 호박

4. 삼치

 삼치는 오메가3, DHA가 많아 두뇌 발달에 좋고 머리를 좋게 하며 치매 예방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단백질과 칼륨이 풍부해서 혈압을 낮춰준다. 살이 부드럽고 흰색이라 아이, 노인이 먹기에 좋은 생선인데, 파, 무같이 비타민이 많은 채소와 함께 조림이나 찜으로 먹는 것이 좋다.

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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