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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9

부산 해운대에 있는 영화의 거리 부산 여행 중에 해운대에 있는 영화의 거리에 갔습니다. 해마다 '부산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곳인데요... 거리가 해안선을 따라서 산책을 할 수도 있고 일몰도 볼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곳입니다. 2023. 5. 5.
역시 해장에는 국물이지…^^ 팔도강산 해물뚝배기 아주 즐거운 서해안 대천해수욕장 여행. 어제는 오랜만에 술도 한잔했습니다.. 그래서 식사도 하고 해장도 할 겸 해서 숙소 근처를 배회하다가 찾은 식당. "역시 해장에는 국물이지..." 하면서 들어간 '팔도강산 해물뚝배기' 오늘은 너로 정했다...^^20년 전통의 팔도강산 해물뚝배기.2인분을 시켰는데 커다란 가마솥에 금방 나와서 아주 좋았습니다.밑반찬도 아주 맛있어요.역시 해물뚝배기에는 꽃게가 들어가야 맛있어요. 저 국물밑에 엄청난 해물이 들어있습니다.정신없이 먹다 보니 벌써 밑바닥이 보이네요... 사진도 못 찍을 정도로 맛있게 먹었습니다.팔도강산 해물뚝배기는 대천해수욕장의 노을광장 앞에 있습니다. 해물뚝배기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근처에 모여있서서 찾기 쉽습니다. 역시 해물이 많이 들어가서 시원하고 얼큰.. 2023. 4. 11.
부산을 여행하다가 처음으로 요트를 탔습니다. 날씨가 좋은 겨울에 부산을 여행하다가 요트를 탔습니다. 2023. 1. 12.
오랜 친구와 함께 찾아간 서해안 당진 한진포구. 2022년 11월. 맑은 날씨의 주말에 오랜친구와 서해안 한진포구를 갔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둘이서 아메리카노와 라테를 마시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사는 이야기, 사업, 학창시절, 여행, 앞으로의 계획 등등.. 오늘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2022. 11. 27.
사람발길 드문 한적한 피서지들을 알려드립니다. 삼복더위를 피해 바다와 계곡으로 떠나는 휴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차량과 붐비는 인파로 인해 짜증 나는 고생길이 되기 십상입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의 발길이 덜 닿은 휴가지는 어디일까요? 가족과 조용하고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피서지를 소개합니다. 1. 충남 보령시 외연도와 호도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는 대천항에서 배편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천연기념물인 상록수림 안에는 수백 년 된 동백나무들이 뒤엉켜 하늘을 가린 '사랑나무' 숲이 펼쳐져 있고, 매바위 상투바위 등을 볼 수 있고, 조약돌로 이루어진 바닷가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충남 보령시 오천면 호도는 1.5Km 가량 펼쳐진 호도 해수욕장이 인기가 많고, 주변에는 게와 소라 등을 잡을 수 있는 몽돌 해변과 기암괴석의 해식 동굴이.. 2022. 7. 23.
아니 오신듯 다녀가소서! 세종시 비암사 눈이 부시게 푸른 날입니다. 오랜만에 세종시에 갔다가 비암사에 다녀왔어요. 가는길에 도깨비도로 라는 것도 있고... 삼국시대에 만들어진 절이라서 신기하네요. 입구에 800년된 나무가 반겨주더라구요. 오늘은 날씨가 모든 것을 다해주네요...^^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이었습니다. 작은 절인데도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네요. 2021. 5. 13.
동해안 영덕의 천리미항 축산항을 아시나요? 요즘 주말에는 항상 날씨가 아주 좋습니다. 영덕에 갈 때마다 식사를 하러 잠시 들렀던 항구에 갔습니다. "천리미항 축산항" 죽도산 전망대에서 축산항을 바라보니 왜 천리미항이라 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죽도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축산항. 항구가 잘 정돈되어 있고 태풍이 몰아쳐도 안전할 것 같습니다. 축산항의 반대편에 있는 해수욕장. 블루로드 다리가 보이네요. 저기 포장마차에서 해삼, 멍게에 소주한잔 했습니다. 캬... 추억돋네...^^ 축산항에 정박해있는 선박. 산 위에 죽도산 전망대가 보이네요...^^ 이름모를 여행객! 혼자 여행을 왔나봐요...^^ 풍력발전단지의 풍력발전기! 휴가 때 가려고 하는 펜션. 위치가 아주 좋은 것 같아요. 바다가 좋아서 시간이 나면 자주 가는 곳이 동해안 영덕입니다. 바다와 하.. 2021. 4. 27.
청주맛집 오송 단지골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임사장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임사장의 창조주님! 아버지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네 창조주님. 말씀하십시오" "막내야. 점심먹으러 오송으로 와라" 그래서 오송으로 달려갔습니다. 장소는 쌈밥과 김치찌개 맛집으로 유명한 오송 단지골! 점심시간에는 많이 붐비기 때문에 1시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그래도 손님이 있네요...^^ 단지골! 간판이 깔끔하고 이쁨니다. 주메뉴를 밖에서도 볼수있게 유리에 사진으로 붙여놨네요. 단지골의 시그니쳐 '제육쌈밥', '김치찌개'를 시켰습니다. 항아리 뚜껑같은 곳에 제육볶음이 나오네요. 주방에서는 제육볶는 냄새가 아주 좋아요. 아주 큰 두부가 들어간 김치찌개. 국물 속에 돼지고기가 아주 많이 들어있어요. 밑반찬으로 나오는 반찬이 아주 깔끔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소세지. 어릴때 도.. 2021. 4. 22.
흐린 날의 새벽에 동해안 영덕 대진항 바다에서 와인을 마시다. 동해안 영덕의 대진항을 좋아합니다. 작고 아담해서 조용한 해변이기 때문인데요... 매년 휴가 때가 되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새벽 바다를 좋아해서 자주 갔었는데 오늘은 와인을 마셔보고 싶었습니다. 운치 있고 시원한 바람에 기분도 상쾌합니다. 2021.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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