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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114

처음 방문한 청주맛집 화춘가든. 소꼬리구이는 처음입니다…^^ 회춘을 해야하는 나이인데…화춘은 무엇인가?…^^이뻐하는 동생이 밥한잔을 하자고해서 방문한“화춘가든”매장밖의 모습입니다.마치 노포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매뉴판을 보니까 고기전문 식당이네요.손님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친절하게 별표가 붙어있군요.사진으로 붙어있는 인기메뉴인“소꼬리구이”를 주문했습니다.과연 사진처럼 나오는지 궁금했거든요.짜~잔…사진보다 훨씬 빚깔이 좋고 맛있어 보여요…^^소꼬리구이는 처음 먹어보거든요.계란 노른자위를 풀어서 찍어먹는 소스입니다.이것이 별미입니다.어써 빨리 구워보자…얇게 잘린 재료라서 금방 구워집니다.그날의 흔적!손과 입이 쉴틈이 없습니다…^^오랜만에 이뻐하는 동생과 함께한 저녁식사였습니다.“화춘가든”은 청주맛집으로 흥덕보건소 정문앞에 있습니다.매장이 노포감성 물씬풍기는 식당.. 2024. 4. 25.
맛과 분위기가 좋은 청주맛집 갈비스토리 양갈비가 맛있는 한 식당이 있습니다. 양갈비 마니아들이 자주 찾는 곳인데요… 상호는 “갈비스토리” 다른 쪽의 외관. 메뉴는 돼지갈비와 양갈비뿐. 우리는 양갈비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거의 모든 손님들은 양갈비를 주문합니다. 드디어 나온 양갈비. 생고기라서 빛깔이 아주 좋습니다. 술을 주문했고… 공자님 가문의 술인 “공부가주” 밑반찬을 준비하고 있으면… 직원분이 숯불에 직접 구워주신답니다. 우선 양갈비 3대만 올렸습니다. 빨리빨리 익어라…^^ 다 구워졌어! 먹을 준비 끝! 오늘의 성적표…^^ 마지막으로 국수 한 그릇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갈비는 청주 개신동 홈플러스 근처에 있는 생갈비 전문점입니다. 주로 양갈비를 먹고 싶을 때 가는 곳이에요. 2023. 7. 22.
대천해수욕장 가는길에 만난 공주맛집 황금짬뽕 오랜만에 대천해수욕장에 가는길. 충남 공주시에서 만난 식당. 이름부터 황금이 들어있네요…^^ 이곳은 불고기짜징, 불고기짬뽕 맛집입니다. 처음보는 메뉴라서 주문을 했는데요… 불고기가 짬뽕과 짜장면에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몰랐어요. 이과두주가 생각났지만 꾹 참았습니다…^^ 충남 공주시 우성면 방흥리 208 2023. 3. 15.
역시 나는 기네스보다 코젤이야…^^ 역시 나는 기네스보다 코젤이야…^^ 코젤과 치즈카나페! 2023. 3. 10.
오랜 친구와 함께 찾아간 서해안 당진 한진포구. 2022년 11월. 맑은 날씨의 주말에 오랜친구와 서해안 한진포구를 갔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둘이서 아메리카노와 라테를 마시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사는 이야기, 사업, 학창시절, 여행, 앞으로의 계획 등등.. 오늘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2022. 11. 27.
청주맛집 바다양푼이 동태탕 끝내주네요…^^ #청주맛집 #바다양푼이 #동태탕 가을밤에 어울리는 소주한잔과 얼큰한 국물! 밥한끼 소주한잔과 어울리는 가을밤이에요…^^ 2022. 10. 21.
순대국밥은 역시 병천이야. 아우내한방순대! 오랜만에 병천으로 점심을 먹으러왔어요. 병천하면 순대국밥! 맛집이 여러곳이 있지만 나의 원픽은 요기 ‘아우내한방순대’ 뽀얀 국물의 순댓국. 저 밑에 무시무시한 순대와 고기가 숨어있어요. 밑반찬. 새우젖으로 간을하고 얇게 썬 고추를 조금넣어서 칼칼하게 먹었습니다. 특히 김치가 맛있어요. 밥을 말기전에 한숟가락을 떠올렸는데.... 완전 소주각인데... 참았어요. 너무 맛있는 점심식사였습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항상 손님이 많네요...^^ 2022. 9. 17.
비오는 날에 먹기좋은 숨어있는 청주맛집 철판요리전문 "세범"입니다. 장마의 끝자락에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듯이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에는 술 생각이 간절합니다. 그래서 떠올린 것이 청주의 숨은 맛집! 철판요리주점 '세범'입니다. 밖에서 바라본 세범의 외관. 너무 매력적입니다. 철판요리주점 세범은 약간 후미진 골목에 있습니다. 그래서 마니아들만 방문하는 숨은 맛집입니다. 세범의 뜻은 모르겠네요...^^ 다음에 사장님한테 물어봐야지. 철판요리 전문점답게 이곳은 철판 스테이크가 세범의 대표 요리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왕새우 철판구이를 주문했습니다. 다음에는 돼지고기 숙주볶음을 먹어야겠어요. 국물이 필요해서 시오라멘도 주문했지요. 아주 큰 왕새우가 헤엄치고 있는 시오라멘. 칼칼한 국물이 입안을 개운하게 해 줍니다. 드디어 나온 왕새우 철판구이! 새우살은 철판.. 2022. 8. 2.
술이 생각나는 시간. 술시 술이 생각나는 시! “술시”라는 곳에서 처음 맛보는 소주. “청주 가로수 길” 니가와서 너무 좋다.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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