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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11

담양 죽녹원의 죽순 대나무를 보러 담양의 죽녹원을 갔었는데 덤으로 죽순을 보았습니다. 죽순에 연결되어 있는 거미줄이 햇빛을 받아서 선명해 보이네요...^^ 마치 먼 곳을 가리키는 모습이라 재미있습니다. 이런 사진을 찍으려면 아침 일찍 장소에 도착해서 해가 뜰 때 촬영해야 합니다. 2021. 2. 6.
제주도 협재해변의 석양과 일몰 제주도 여행중에 협재해변의 석양과 일몰이 멋있다는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말씀하셔서 카메라를 들고 가봤습니다. 역시 멋있네요…^^ 2021. 1. 29.
흐린 바다의 일출 날씨는 흐렸지만 새벽바다를 보려고 갑자기 떠났다. 그리고 동해안 영덕에서 일출을 바라보다. 2021. 1. 27.
이른 새벽 흐린 하늘에 와인과 바다 일출을 보려고 갑자기 떠난 새벽 동해바다 태양을 보지는 못했지만 태양보다 더 붉은 와인을 마신다. 2021. 1. 27.
태양계의 탄생과 진화 13. 태양계의 탄생과 진화 13 - 1 태양계의 과거 여러 가지 태양계의 기원설이 제기되어 왔으며 그중에 성운설에 따르면, 우리 태양계는 46억 년 전 거대한 분자운이 중력적으로 붕괴되면서 태어났다고 한다. 이 분자운의 폭은 수 광년 정도였으며, 아마도 태양 외에도 같이 태어난 형제 별이 여러 개 있었을 것이다. 훗날 태양계 부분이 될 태양 성운 지역이 붕괴되면서 각운동량 보존 법칙에 따라 물질이 뭉치는 부분은 점점 빠르게 회전하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질량이 모인 중심부 부분은 주변 원반 지대보다 훨씬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수축하는 성운이 회전하면서 성운을 구성하는 물질은 약 200 천문단위 지름 크기의 원시 행성계 원반으로 납작하게 공전면에 몰렸고, 뜨겁고 밀도 높은 원시별이 원반 중심에 자리 잡았다.. 2021. 1. 1.
태양계 기원설 - 초기 이론 12. 태양계 기원설 12 - 1 초기 이론 12-1-1 성운설 데카르트와 칸트, 라플라스(1796년)의 이론과 관찰에 바탕을 둔 과학적 첫 이론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느리게 회전하는 가스와 먼지의 구름 덩어리가 냉각된 후 중력 때문에 수축하였고, 이 수축 때문에 더 빠르게 회전하고, 회전축을 따라 평평해졌다. 이것은 결국 질량 중심 주변을 자유 궤도로 도는 적도 물질로 구성된 렌즈형의 모양이 된다. 그 후 물질들은 여러 고리에 응집된다. 응집된 덩어리들은 각각 조금씩 다른 비율로 궤도를 돌면서 각각의 고리에서 초기 행성을 만들게 된다. 초기 행성의 수축에 기초를 둔 축소판 과정을 통해 위성이 만들어지며, 최초의 먼지와 가스 덩어리의 중심 덩어리가 수축하여 태양이 만들어지게 된다. 행성과 태양이 하나의.. 2021. 1. 1.
태양계 외곽 10. 태양계 외곽 태양계가 끝나고 성간 공간이 시작되는 경계선이 어디인지는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태양계의 경계면을 두 가지 다른 힘인 태양풍과 태양 중력이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태양풍의 영향이 미치는 곳은 대략 태양에서 명왕성까지 거리의 네 배 되는 곳으로, 이 태양권 계면을 성간 매질이 시작되는 곳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태양의 힐 구(태양의 중력이 미치는 범위)는 이보다 천 배는 더 먼 곳까지 이르는 것으로 여겨진다. 10 - 1 태양권 계면 태양권 계면은 두 개의 별개 영역으로 나뉜다. 태양풍은 초속 400Km 정도의 속도로 우주를 여행하다가, 성간 매질 영역에서 플라스마의 흐름과 충돌한다. 이 충돌은 말단 충격으로 일어나는데, 말단 충격은 태양풍이 부는 방향으로 태양으로.. 2020. 12. 31.
해왕성 궤도의 바깥쪽 9. 해왕성 궤도의 바깥쪽 해왕성 궤도 너머에 있는 해왕성 바깥 천체는 아직도 미지의 세계이다. 이 천체는 대부분 매우 작고, 암석과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9 - 1 카이퍼 대 카이퍼 대는 소행성대와 비슷하게 파편 조각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고리이지만 주요 구성 물질이 얼음이라는 점이 소행성대와 다르다. 카이퍼 대는 거리가 태양으로부터 30~50 천문단위 지역에 형성되어 있다. 카이퍼 대의 천체는 대부분 태양계 소천체이나 50000 콰오아, 20000 바루타, 90482 오르쿠스 등은 덩치가 큰 천체이기 때문에 왜행성으로 재분류될 가능성이 있다. 지름 50Km 이상의 카이퍼 대 천체는 약 10만 개 이상일 것으로 생각되나, 이들의 질량을 모두 합쳐도 지구 질량의 1/1000 ~ 1/100 정도에 불과하.. 2020. 12. 31.
태 양 5. 태 양 태양은 태양계의 중심에서 태양계 천체를 중력적으로 지배하며, 인류가 그 표면을 관찰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놓여있는 유일한 항성이다. 막대한 질량(지구 질량의 332,900배) 때문에 태양 내부에서 핵융합이 일어나기에 충분한 밀도가 유지될 수 있고, 융합 반응을 통해 막대한 양의 에너지가 전자기 복사 형태로 우주 공간에 방출된다. 전자기 복자 중 400~700 나노미터 띠 부분이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광선 영역이다. 태양의 표면온도는 약 5,800 캘빈으로 분광형상 G2 V에 속하는데, 이는 "질량이 큰 황색 왜성"이다. 그러나 태양은 앞의 이름처럼 작은 별(왜성)이 아니다. 우리 은하에 속해있는 모든 별 중에서 태양이 제일 무겁고 밝은 별이다. 색 등급도는 항성의 밝기와 표면 온..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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