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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갑부14

가성비 최고의 청주맛집 씨월드 피쉬 활어회에서 저녁식사를 했어요! 오랜만에 청주 기름종이(유지) 한갑부대표님과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가성비 최고의 횟집. 봉명동 ‘씨월드 피쉬’ “이런 곳은 어떻게 알고 있나?”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돈 있는 기름종이는 모르는 게 없다네...” 광어 + 우럭 세트 메뉴를 시켰습니다. 금액은 33,000원 오랜만에 먹어보는 '참치 다다끼' 단호박에 등갈비가 나오네요? 깻잎에 날치알이 올려져 있고 양념된 무침회를 싸서 먹는 음식입니다. 입맛에 맞더군요...^^ 최고의 조합인 양상추 샐러드에 연어... 어묵탕! 국물이 어렸을 때 먹었던 가락국수 국물이라서 아주 맛있습니다. 초밥도 나오고... 임사장이 좋아하는 고등어구이! 사진으로는 찍지 못했지만 마지막에 매운탕과 사리가 같이 나온답니다. 이 모든 게 33,000원! 가성비가 좋고, 역시 .. 2021. 4. 26.
이제는 족발보다 보쌈이 좋다. 항아리보쌈 몇명 안되는 구독자중에 한갑부대표님, 꼼미줌마님과 저녁식사를 했다. 오늘의 메뉴는 항아리보쌈 청주비하점! 어렸을 때는 족발이 좋았었는데 이제는 보쌈이 좋다. 나이를 먹어서 그렇다는...ㅠㅠ 매장이 깔끔하다. 그리고 도로 옆에 있어서 찾기쉽고 주차도 편하다. 오늘은 가장 기본인 보쌈(중)을 시켰다. 양은 충분히 넉넉하다. 밑반찬들. 파김치와 견과류가 들어간 쌈장이 맛있다. 된장국은 구수하다. 덜 자극적이라 입맛에 맞았다. 점심특선이 가격이 저렴하고 구성이 알차 보였다. 저녁에 술자리가 부담스러우니 점심식사를 하러 와야겠다. 벛꽃이 한창이고 하늘과 잘 어울린다. 멋진 하루였다. 항아리보쌈 비하점 : 청주시 흥덕구 비하로 67 2021. 3. 30.
비오는 날에는 들깨칼국수. 현고! “비가 오고, 아침식사를 안했는데, 점심에 시간되면 식사나 하지? 뭔가 특별한거 없나?” 청주 기름종이(유지) 한갑부대표님이 카카오톡으로 문자를 줬다. 비오는 날에 공복이면 역시 들깨칼국수 만한게 없다. 그래서 오랜만에 방문한 맛집 “현고들깨손칼국수”약간 이른 시간 11시에 오길 잘했다. 주차장에 벌써 차들이 많다.입구에 메뉴판이 서있다.물을 부어주면 부풀어 오르는 물수건.반찬은 단촐하지만 맛있다.이것이 들깨칼국수! 무심한듯 올라가 있는 고명! 한갑부대표님은 고명이 부실하다고 하지만... 내 생각에는 고명 따위에 신경쓰지 않겠다는 것으로 보인다.우선 한 젖가락을 올려보았다.들깨를 완전히 갈아서 만든 국물로 걸죽한게 보양식같다.한그릇을 완전히 비웠다. 한갑부대표님 말로는 촌놈들이 좋아할 맛이란다...^^ .. 2021. 3. 20.
청주에서 제주 흑돼지고기와 한라산 소주를 맛보다. 어서와요. 청주 맛집 제주회관. 다시 못올 2021년02월17일눈이 오는 청주에서청주 기름종이(유지) 한갑부대표님과 오랜만에 회동!제주회관의 주메뉴인 제주 흑돼지 오겹살을 시켰습니다.주문을하면 밑반찬을 세팅을 해주시고...고기는 초벌구이를 해서 약간 시간이 걸린다는 사장님의 말씀.그리고 한라산 21도 소주를 주문했습니다. 제주 흑돼지 오겹살과 한라산 소주의 조합은 진리입니다.청주유지 한갑부대표님. 잘 먹고 잘 마셨습니다. 다음에 또 사주세요. 2021. 2. 17.
40년 전통의 청주 동화춘에서 점심 어제 청주 기름종이(유지) 한갑부대표님과의 과음으로 점심식사로 40년 전통의 청주맛집 “동화춘”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자장면과 짬뽕이 식사와 해장으로는 단연 최고인 것같거든요…^^ 입구가 돌계단 위에있어서 간지납니다. 간결하지만 기름기가 좔좔 흘러요. 국물맛이 칼칼하지만 많이 맵지않아서 강추할만 합니다. 2021. 2. 5.
청주 유지 한갑부대표님과 삼학도수산에서의 점심회동 날씨 좋은 날에 청주 기름종이(유지) 한갑부대표님과의 회동. 삼학도수산 점심특선! 비교적 착한 가격으로 풍성한 음식이 나옵니다. 회는 신선하고 해물은 다양하게 나오더라구요. 오랜만에 여유로운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 꼼미 보고있나? 2021. 2. 3.
우주최강의 볶음밥! 청주 강서동 칠성반점에서 회동... 청주 기름종이(유지) 한갑부대표님과의 회동 장소는 강서동의 볶음밥 맛집 칠성반점. 볶음밥은 정말 맛있습니다. 같이 나오는 짜장과 짬뽕 국물을 먹어보니 다른 음식들도 아주 맛있을 것 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사주세요. 한갑부대표님, 만세만세만만세. 2021. 1. 15.
드라마 자이언트를 보고, 보험금으로 빚을 갚으라는 나쁜 놈을 보면서... TV 드라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임사장이 요즘 열렬하게 시청하는 드라마가 있다. SBS의 선 굵은 드라마 "자이언트"가 그것이다. 사실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파워블로거이자 건설현장 소장인 "한잡부"에게 드라마와 현실은 어떻게 다른지 많은 조언을 받고 있다. 그러나 드라마가 아무리 허구라 할지라도 현실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임사장이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세상에 대한 간접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아한다. 드라마의 이야기가 거의 막바지에 들어선것같다. 지금까지 이강모와 조필연의 대결구도에서 이제는 차부철(김성오 분)이라는 또 다른 악역이 등장하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욱 살리고 있다. (김성오라는 배우는 원빈주연의 영화 "아저씨"에서도 악역으로 나왔다.) 차부철이 조필연과 손을 잡으며 해결사의 .. 2010. 9. 28.
부자들만 살기 좋은 더러운 세상. 월급 20년을 모아야 집한채를 장만할수있다. 임사장이 생각하기에 아직까지 세상은 부자들에게 살기 좋은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학창시절에 우리나라의 경제체제는 자본주의라고 배웠고, 공산주의에 비해서 우수하고 모두에게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열심히 일만 해서는 부자가 되기 힘들고, 월급만 모아서는 강남에 집을 한채 사는데 20여 년을 꼬박 모아야 가능하단다. 얼마 전 출간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이 주는 메시지는 간단하다. 돈을 벌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자산을 만들어서 돈을 벌어주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라는 것이다. 누구나 아는 이야기지만 실행하기가 어렵다. 임사장은 소득을 2가지로 나눈다. 근로소득과 불로소득 이 그것이다. 간단하게 근로소득은 일을 해서 버는 돈이고, 불로소득은 일.. 201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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