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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카츠정. 서울 삼각지역 용산맛집. 소의 채끝살을 튀긴 일본식 요리점. 규카츠정 용산점 서울에 온 김에 규카츠를 먹고 가려고용산맛집 “규카츠정 용산점”에 왔어요.입구에서 볼 수 있는 간판“이것이 규카츠다”라고 하는 듯….규카츠정의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오픈된 주방의 모습.아주 깨끗합니다.오른쪽에 사장님과 듬직한 직원의 뒷모습.부끄럽다는 젊은 사장님…^^직접 구워 먹는 개인화로.개인화로가 이뻐서 찰칵…^^규카츠 타마고텐동 정식을 주문하고….규카츠 카레 정식도 주문했어요.카레도 정말 맛있어요.규카츠를 개인화로에 직접 구워 먹는데 소고기가 너무 맛있습니다.또 먹고 싶다…^^규카츠 한첨 하실래요…^^ 2024. 12. 2.
충남홍성 남당항 대하축제를 다녀왔습니다. 2024년 가을 대하축제가 한창인 충남홍성의 남당항에 다녀왔습니다. 몇년전까지 서해안 차박의 성지라 불리던 “남당항해양분수공원”은 한눈에 보아도 아주 깨끗하게 정비를 해놨어요. 광장이 아주 넓어서 바다를 아주 가까이서 바라볼수있었습니다.식당이 아주많고…“정수회수산” 오늘은 너로 정했다…^^흰다리새우는 매장에서 먹으면 5만원, 포장은 35,000원으로 모두 동일한 가격으로 매장만을 결정하면 된답니다.대하는 7~8만원으로 시세에따라 달라지고….매장앞 어항에 살아있는 흰다리새우와 대하를 주문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 먹고싶다…^^오늘의 흔적이…몸통은 어디갔을까? 2024. 11. 15.
처음 방문한 청주맛집 화춘가든. 소꼬리구이는 처음입니다…^^ 회춘을 해야하는 나이인데…화춘은 무엇인가?…^^이뻐하는 동생이 밥한잔을 하자고해서 방문한“화춘가든”매장밖의 모습입니다.마치 노포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매뉴판을 보니까 고기전문 식당이네요.손님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친절하게 별표가 붙어있군요.사진으로 붙어있는 인기메뉴인“소꼬리구이”를 주문했습니다.과연 사진처럼 나오는지 궁금했거든요.짜~잔…사진보다 훨씬 빚깔이 좋고 맛있어 보여요…^^소꼬리구이는 처음 먹어보거든요.계란 노른자위를 풀어서 찍어먹는 소스입니다.이것이 별미입니다.어써 빨리 구워보자…얇게 잘린 재료라서 금방 구워집니다.그날의 흔적!손과 입이 쉴틈이 없습니다…^^오랜만에 이뻐하는 동생과 함께한 저녁식사였습니다.“화춘가든”은 청주맛집으로 흥덕보건소 정문앞에 있습니다.매장이 노포감성 물씬풍기는 식당.. 2024. 4. 25.
2024년의 봄날의 식사! 점심에 칼국수. 저녁에는 막걸리에 해물파전. 거기에 맥주한잔! 마무리는 스파크링와인… 완벽한 하루였습니다…^^ 2024. 3. 17.
청주 핫플 맛집 js커피바 청주맛집 js 커피바! 어떤 곳이지? 저녁식사를 마치고 커피 한잔하려고 방문한 js커피바! 메뉴판을 보니 와인을 판매하네요? 그러면 와인을 한잔해야겠죠?…^^ 악마의 와인. 디아블로와인으로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마셔도 변함없는 맛. 참 반갑습니다. 처음마셔보는 코디치. 이태리 와인을 정말로 좋아합니다…^^ 과일&치즈. 초콜릿도 있고… 훌륭합니다…^^ 쩝. 이젠 취하고 늙었어…ㅠㅠ 2024. 1. 16.
2023년 가을! 비오는 영덕에 갔습니다. 2023년 가을. 빗소리에 눈을 떠보니 아직 캄캄한 새벽 3시. 더 이상 잠이 올 것 같지 않아서 차를 달려 동해안 영덕에 갔습니다. 대진항 근처에 자리를 잡고 무심하게 낚싯대를 던져놓았습니다. 새벽비 때문에 많이 쌀쌀해졌어요. 해맞이공원에 있는 창포말등대. 등대를 대게집게가 감싸는 모습이에요. 도로옆에 있어서 주차하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축산항의 블루로드 다리. 생각보다 좁고 길어서 출렁다리 효과가 있어요…^^ 영덕의 해파랑길. 해파랑길의 조형물. 반대쪽에서 바라본 블루로드 다리.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더 매력적입니다. 역시 바다는 동해바다. 바닷물 색깔이 너무 이뻐요. 또 가고 싶다…^^ 2023. 10. 17.
오랜만에 누나와 브라더같은 동생을 청주맛집 철판요리전문 세범에서 만났어요. 오랜만에 만난 누나와 브라더 같은 동생…^^ 무려 5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우리 자주는 못봐도 오래 만나요…^^ 사장님 이름이 상호인 세범! 약간 뒷골목에 있어서 마니아들이 많아요. 오늘의 요리, 철판스테이크! 적당히 구워진 고기 한첨. 어묵탕과 세트로 시켰어요…^^ 오랜만에 만난 브라더…^^ 왼쪽이 브라더 같은 동생이고 오른쪽이 누나입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흑! 이제는 늙었어요…ㅠㅠ 2023. 9. 7.
맛과 분위기가 좋은 청주맛집 갈비스토리 양갈비가 맛있는 한 식당이 있습니다. 양갈비 마니아들이 자주 찾는 곳인데요… 상호는 “갈비스토리” 다른 쪽의 외관. 메뉴는 돼지갈비와 양갈비뿐. 우리는 양갈비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거의 모든 손님들은 양갈비를 주문합니다. 드디어 나온 양갈비. 생고기라서 빛깔이 아주 좋습니다. 술을 주문했고… 공자님 가문의 술인 “공부가주” 밑반찬을 준비하고 있으면… 직원분이 숯불에 직접 구워주신답니다. 우선 양갈비 3대만 올렸습니다. 빨리빨리 익어라…^^ 다 구워졌어! 먹을 준비 끝! 오늘의 성적표…^^ 마지막으로 국수 한 그릇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갈비는 청주 개신동 홈플러스 근처에 있는 생갈비 전문점입니다. 주로 양갈비를 먹고 싶을 때 가는 곳이에요. 2023. 7. 22.
맑은 봄날에 바라보는 이름모를 들꽃! 오월의 봄날! 맑은 하늘아래 이름도 모르는 꽃이 있다. 잠시 꽃을 감상하다가 ‘지금이 봄이구나’색이 너무 이뻐서 잠시동안 바라보았다.바람에 한들한들… 여유롭구나..^^ 202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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