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5 돈을 모은는 방법? 재테크냐 재무설계냐는 중요한것이 아니다? “재테크와 재무설계” 이제는 재테크와 재무설계라는 말을 안 쓰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일상적인 단어가 됐다. 특별히 구분을 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어디 가서 아는 척을 잘하는 임사장이 구분하는 법을 알려드리련다. 우선 재테크(材Teck)라는 말을 일본에서 건너왔고 , 재무설계(Financial Planning)라는 말은 미쿡에서 건너왔다. 일본은 돈을 버는 것을 기술(Tecknic)으로 봤고 , 반면 미국은 설계(Planning)를 본 것 이다. 하지만 재테크라고 표현하든, 재무설계라고 얘기하든 중요한 것은 투자의 우선순위를 제대로 아는 것 이다. 먼저 무위험자산인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투자를 해야 한다 .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데는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단지 재테크에만 시간을 쓴다... 2010. 9. 2. 적금 vs 적립식펀드 : 수익률(이자율)의 차이점은? 적금 vs 적립식 펀드 정기적금과 적립식 펀드는 매월 일정금액을 정해진 날짜에 자동적으로 저축한다는 점에서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수익률 표기방식에는 큰 차이가 있다. 은행 이자는 단리로 계산되지만, 적립식 펀드의 수익률은 환매시점에서의 수익에 따라 복리효과를 낼 수도 있기 때문에 실제 수익은 적립식 펀드가 훨씬 많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6.5%의 만기 1년의 적금은 금융기관에 1년, 즉 12개월을 예치했을 경우 6.5%의 이자를 준다는 말이다. 따라서 1개월 차에 불입한 금액에 대해서는 당연히 6.5%의 이자를 받을 수 있겠지만, 2개월부터는 12분의 1만큼의 이자가 줄어들게 된다. 실제로 6.5%의 금리인 정기적금이 만기 시 세후수익률은 2.98%이다. 하지만 적립식 펀드의 1년 운용수익.. 2010. 8. 28. 암보험이 손해율 120%! 손해보는 보험사가 꺼내드는 2개의 카드는? 암보험이 없어진다? 보험사가 밑지기 때문에...”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익집단은 절대로 밑지는 장사를 하거나, 손해를 보면서까지 자선사업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임사장의 생각이다. 보험회사는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 이익집단이다. 그래서인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보험회사의 효자종목이던 암보험이 손해율 120%로, 보험회사가 손해를 보거나 본의 아니게 자선사업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상황에 놓여 여기저기 눈치를 봐야 하는 천덕꾸러기 신세가 됐을 것이라는 것이 임사장의 예리한 눈에 들어왔다. 암보험 때문에 보험회사가 손해를 보는 이유는 너무도 간단하다. 누구나 잘 알듯이 의료기술의 발달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이다. 과거에는 몸에 이상이 생겨 진찰을 받다가 암이 발견되면 이미 말기여서 암수술 1~2회 정도를 해도 .. 2010. 8. 28. 보장자산 = 안전한 브레이크 장치 임사장은 보장자산을 재테크의 근본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인생에서 보험은 자동차의 브레이크 장치와도 같기 때문 이다. 브레이크는 기본적으로 자동차를 멈추게 하는 장치이지만, 고급 자동차일수록 성능이 좋고 비싼 브레이크를 장착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은 좋은 브레이크를 장착함으로써 그 자동차를 달리지 못하도록 하려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마음껏 속력을 낼 수도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외양이 번듯한 자동차일지라도 브레이크가 부실하다면 마음 놓고 달릴 수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보험에 가입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가족의 미래를 어떤 경우에라도 안전하고 자신 있게 현재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인생의 브레이크인 셈이다. 2010. 8. 17. 펀드의 개념을 알려주마? 임사장이 상담을 하면서 느낀 것 중에 하나는 많은 사람들이 펀드를 하고 싶어하지만, 정작 펀드의 개념을 잘 모른다는 것에 적잖이 놀라고는 한다. "펀드가 주식인가요?" "펀드의 고정 수익률은 얼마나 되나요? "등등 많은 질문을 받는다. 그래서 펀드의 개념을 알려드리겠다. 펀드는 뭉칫돈을 말한다. 수많은 개인이 자금을 모으면 뭉칫돈(펀드)가 구성되며, 그 자금을 주식(주식형펀드), 채권(채권형 펀드), 주식+채권(혼합형 펀드), 실물에 투자(실물펀드), 기타 유동성자산등에 투자하여 수익을 거둔후에, 투자자금에 비례하여 수익을 재분배하는 것이 펀드이다. 임사장의 E-Mail주소는 acacia92@naver.com 2010. 8. 17. 연금의 시작 한 마을에 우물이 하나 있었다. 그 마을에는 두 젊은이가 있었는데, 한 젊은이는 매일 필요한 만큼의 물을 우물에서 길어다가 사용했다. 다른 한 젊은이는 시간이 날 때마다 우물에다가 수도관을 설치하는 일을 했다. 우물에서 집까지는 상당히 멀었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 있었지만 이 젊은이는 매일매일 일정 시간을 내서 꾸준히 수도관 공사를 해나갔다. 세월이 한참 지나서 두 젊은이는 노인이 되었고, 매일 필요한 물만 길어다 쓴 젊은이는 노인이 되어 물을 길을 힘이 떨어지자 최소한의 물만 사용하면서 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젊어서 수도관 공사를 했던 젊은이는 집에서 수도꼭지만 틀면 우물에 있는 물이 나오니 물 부족한 것을 모르고 편히 살 수가 있었다. 연금이라는 것은 이와 같다. 젊어서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 2010. 8. 10. 이전 1 ··· 19 20 21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