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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영덕의 천리미항 축산항을 아시나요? 요즘 주말에는 항상 날씨가 아주 좋습니다. 영덕에 갈 때마다 식사를 하러 잠시 들렀던 항구에 갔습니다. "천리미항 축산항" 죽도산 전망대에서 축산항을 바라보니 왜 천리미항이라 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죽도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축산항. 항구가 잘 정돈되어 있고 태풍이 몰아쳐도 안전할 것 같습니다. 축산항의 반대편에 있는 해수욕장. 블루로드 다리가 보이네요. 저기 포장마차에서 해삼, 멍게에 소주한잔 했습니다. 캬... 추억돋네...^^ 축산항에 정박해있는 선박. 산 위에 죽도산 전망대가 보이네요...^^ 이름모를 여행객! 혼자 여행을 왔나봐요...^^ 풍력발전단지의 풍력발전기! 휴가 때 가려고 하는 펜션. 위치가 아주 좋은 것 같아요. 바다가 좋아서 시간이 나면 자주 가는 곳이 동해안 영덕입니다. 바다와 하.. 2021. 4. 27.
가성비 최고의 청주맛집 씨월드 피쉬 활어회에서 저녁식사를 했어요! 오랜만에 청주 기름종이(유지) 한갑부대표님과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가성비 최고의 횟집. 봉명동 ‘씨월드 피쉬’ “이런 곳은 어떻게 알고 있나?”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돈 있는 기름종이는 모르는 게 없다네...” 광어 + 우럭 세트 메뉴를 시켰습니다. 금액은 33,000원 오랜만에 먹어보는 '참치 다다끼' 단호박에 등갈비가 나오네요? 깻잎에 날치알이 올려져 있고 양념된 무침회를 싸서 먹는 음식입니다. 입맛에 맞더군요...^^ 최고의 조합인 양상추 샐러드에 연어... 어묵탕! 국물이 어렸을 때 먹었던 가락국수 국물이라서 아주 맛있습니다. 초밥도 나오고... 임사장이 좋아하는 고등어구이! 사진으로는 찍지 못했지만 마지막에 매운탕과 사리가 같이 나온답니다. 이 모든 게 33,000원! 가성비가 좋고, 역시 .. 2021. 4. 26.
청주맛집 오송 단지골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임사장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임사장의 창조주님! 아버지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네 창조주님. 말씀하십시오" "막내야. 점심먹으러 오송으로 와라" 그래서 오송으로 달려갔습니다. 장소는 쌈밥과 김치찌개 맛집으로 유명한 오송 단지골! 점심시간에는 많이 붐비기 때문에 1시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그래도 손님이 있네요...^^ 단지골! 간판이 깔끔하고 이쁨니다. 주메뉴를 밖에서도 볼수있게 유리에 사진으로 붙여놨네요. 단지골의 시그니쳐 '제육쌈밥', '김치찌개'를 시켰습니다. 항아리 뚜껑같은 곳에 제육볶음이 나오네요. 주방에서는 제육볶는 냄새가 아주 좋아요. 아주 큰 두부가 들어간 김치찌개. 국물 속에 돼지고기가 아주 많이 들어있어요. 밑반찬으로 나오는 반찬이 아주 깔끔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소세지. 어릴때 도.. 2021. 4. 22.
영덕 축산항에서 제철음식 물가자미 정식을 드셔보세요. 이제는 봄의 한가운데에 있는 것 같군요. 그래서 임사장이 좋아하는 동해안으로 떠났습니다. 행선지는 영덕! 여행과 먹거리를 구경하고 왔어요. 그중에서 가자미는 1년 내내 잡히지만, 4~5월이면 물가자미가 제철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물가자미를 미주구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당일치기 여행으로 영덕 축산항에 다녀왔어요. 오늘 점심먹은 식당이에요. “대게궁” 사장님이 범양호라는 배의 선장님이에요. 식당 입구입니다. 수족관에 대게와 홍게가 많고 각종 해산물이 있구요.. 이걸 먹을 거예요. “물가자미 정식” 찌개가 나와서 끓여가면서 먹어요. 국물 한 숟가락 떠먹으면 게임 끝! 물가자미 구이. 물가자미 회무침. 임사장이 제일 좋아합니다...^^ 간장게장. 가자미식해. 처음 먹어봤는데 밥도둑이에요. 가자미 살. .. 2021. 4. 19.
비온 뒤의 청주 문암생태공원 튤립 2021년 봄! 비가 내린 날 오후의 청주 문암 생태공원 튤립 역시 꽃은 하늘과 같이 있어야 이쁘네요. 2021. 4. 13.
Chinese Samgyetang? The only thing China made right is the epidemic (COVID-19) Samgyetang is a dish made by adding ingredients such as glutinous rice, ginseng, jujube, and chestnut to the stomach of a chicken. It is a representative health food eaten mainly in summer in Korea. The HS code, an international commodity classification system, serves as the standard for determining the tariff rate and FTA origin when exporting, and Korea classifies Samge-tang with the HS code n.. 2021. 4. 9.
생선회 맛있게 먹는 법을 소개합니다. 임 사장은 생선회를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친구, 지인들과 소주 한잔과 회한 첨이면 그날의 피로를 풀면서 하루를 마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선회는 먹는 방법에 따라서 그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는데 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자연산을 고집하지 마세요. 자연산과 양식 생선의 회맛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10명 중 1명도 안될 것입니다. 횟집에서 자연산의 값은 양식 생선보다 훨씬 비싸고 일부는 싯가로 부르는 게 값입니다. 그러나 흰 살생선인 광어, 우럭, 돔 등은 운동량이 적어서 자연산과 양식산을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영양학적으로는 오히려 양식이 자연산보다 약간 높습니다. 양식을 꺼리는 이유는 양식산 활어에 투여된 항생제 때문인데, 이것은 출하하기 15~20일 전에 항생제를 투여하지 않으면 안전.. 2021. 4. 8.
현명한 이발사의 재치있는 말솜씨 한 이발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해주기 위해 제자를 받았다. 이 젊은 제자는 열심히 이발 기술을 배우고 익혀서 3개월 만에 첫 번째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는 그동안 배운 기술을 최대한 뽐내며 첫 번째 손님의 머리를 열심히 깎았다. 그러나 거울로 자신의 머리의 모양을 확인한 손님은 투덜거리며 말했다. "머리가 너무 짧은 것 아닌가요?" 초보 이발사는 손님의 말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못했다. 그러자 그를 가르쳤던 이발사가 웃으며 말했다. "손님. 짧은 머리는 긴 머리보다 경쾌하고 훨씬 정직해 보인답니다." 그 말은 들은 손님은 매우 흡족한 기분으로 돌아갔다. 두 번째 손님이 들어왔다. 이발이 끝나자 건울을 본 손님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이 말했다. "머리가 너무 길지 않나요?" 초보 이발사는 이번에도 아.. 2021. 4. 8.
영덕 블루로드를 지나다가 풍력발전단지에서... 오랜만에 영덕 강구항을 거쳐 블루로드를 지나가면서... 풍력발전단지에 갔습니다. 역시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의 조합은 진리 같아요. 목적지인 대진항에 가다가 축산항의 작은 포장마차에서 해산물을 먹는데... 금방 잡은 거라 싱싱합니다. 풍력발전단지에서는 바다, 하늘, 풍력발전기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축산항의 작은 포장마차. 해삼, 멍게와 소주 한잔! 캬!!! 이 순간을 영원히... 축산항의 블루로드 다리. 풍력발전단지 : 경북 영덕군 영덕읍 해맞이길 254-5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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